싱가포르 관광청 “브랜드 런칭 행사”

싱가포르 관광청 “브랜드 런칭 행사”


제법 오래전 이기는 하지만, 2017년 10월 20일 서울에서 싱가포르 관광청의 새로운 브랜드 런칭 행사가 열렸습니다.


싱가포르 관광청은 기존의 관광 슬로건인 “YOUR SINGAPORE”에서 새로운 슬로건인 “PASSION MADE POSSIBLE”이라는 슬로건으로 변경했는데요. 이러한 브랜드 런칭 행사를 우리나라에서도 진행한 것이지요.




“싱가포르 관광청의 브랜드 런칭 행사”


싱가포르 관광청의 브랜드 런칭 행사는 논현동의 “쿤스트할레”라는 곳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싱가포르 관광청의 새로운 슬로건인 “PASSION MADE POSSIBLE”이라는 브랜드명이 대중들에게 공개가 되었는데요. 행사는 제법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싱가포르 관광청의 새로운 브랜드인 “PASSION MADE POSSIBLE”은 “7개의 주요 열정을 상징”한다고 하는데요. 7가지의 주요 주제는 “미식가, 탐험가, 컬렉터, 활동가, 문화향유자, 소셜라이저, 프로그래서”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싱가포르 관광청의 브랜드를 설명하는 글에서 살펴본 바 있으니, 링크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현석 셰프의 요리와 전현무 씨의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


이 날의 행사는 “싱가포르 프렌즈”로 활약하고 있는 최현석 씨가 셰프로 참여해서 즉석에서 요리를 만들어 내는 모습을 선보였고, 전반적인 진행은 전현무 씨가 맡았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여행업계”의 굵직한 인사들과 함께 “싱가포르 관광청”의 주요 인사들도 자리를 빛내주기도 했습니다.









“브랜드 소개 이후 진행된 최현석의 쿠킹쇼”


싱가포르 관광청의 새로운 브랜드명인 “PASSION MADE POSSIBLE”이 공개되고 난 후, 최현석 셰프가 참여해서 즉석에서 쿠킹쇼가 진행되기도 했는데요. 최현석 셰프도 이번 행사를 위해서 싱가포르를 여러 번 방문하고, 거기에서 요리의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 날은 싱가포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를 조합해서 “파스타”를 즉석에서 만들어 내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 제니스 웡의 초콜릿 작품


“제니스 웡의 커리너리 아트”


여기에 이번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서 “커리너리 아티스트(CULINARY ARTIST)”로 활약하고 있는 “제니스 웡(JANICE WONG)”도 참여했습니다. 그는 이번 행사를 위해서 특별한 예술작품을 만들었는데요. 싱가포르에서 맛볼 수 있는 3가지 맛의 초콜릿을 가지고 예술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눈으로 감상할 수 있기도 하고, 동시에 맛도 볼 수 있는 독특한 예술작품이었습니다.









“잔치에 빠질 수 없는 다양한 싱가포르 요리”


그리고 이런 잔치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싱가포르 관광청에서 준비한 싱가포르 요리였는데요.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육포, 카야잼을 활용한 토스트,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칵테일 싱가포르 슬링과 싱가포르 대표 맥주인 타이거 맥주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 자리를 지켰던 저도 싱가포르에 가지 않고 싱가포르를 방문한 듯한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기까지, 2017년 10월 20일 서울에서 있었던 “싱가포르 관광청의 브랜드 런칭 행사”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싱가포르 관광청 브랜드 런칭 행사”


날짜 : 2017년 10월 20일

장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쿤스트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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