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롤러코스터 타는 내 가방?"

인천공항 "롤러코스터 타는 내 가방?"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를 탑승하기 전까지 해야 하는 일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혼자서만 겪는 것은 아니기에, 공항에 한두 시간 정도 일찍 도착하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 것이지요.


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꼭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수하물 검사인데요. 짐이 많은 경우에는 일부의 짐만 휴대하고, 나머지는 캐리어나 가방 등에 넣어서, 따로 짐칸으로 옮겨서 싣고 갑니다. 이 과정은 주로 항공사에서 받아서 처리하게 되지요.




"내 짐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비행기에 실리게 되는 것일까?"


이렇게 일부의 짐을 보내고 난 후, 탑승객은 또 다른 탑승 수속을 거친 다음에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는데요. 간혹 궁금해지는 것이 있기도 합니다. 내가 부친 짐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 비행기에 실리게 되는 것일까 하는 내용이지요.


△ 중앙일보에서 공개한 "인천공항에서 롤러코스터 타는 내 가방"


"중앙일보에서 촬영한 롤러코스터 타는 내 가방?"


사소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중앙일보에서는 캐리어에 카메라를 달아두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짐이 최종적으로 비행기에 실리는지에 대한 과정을 녹화하기도 했습니다. 항공사 체크인을 통해서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들어간 내 짐이 어떤 여정을 거쳐서 결국에 비행기에 실리는지에 대해서 촬영한 영상이지요.


크게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사소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나름 "의미 있는" 영상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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